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시마 사요코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'''[[베르단디(오! 나의 여신님)|베르단디]]가 등장하기 전까지는''' [[네코미 공대]]의 여왕님으로 군림했다.[* 외모와 몸매 덕이라 그런지 데이트 신청을 한 남학생들이 줄을 설 정도였지만 죄다 퇴짜를 놨다.] 대기업 사장 딸에 외모까지 받쳐줬던데다 '''여자가 심각하게 적은 공대의 학생이기까지 하니''' 일견 당연하지만 말이다. 네코미 공대는 의외로 여학생도 많이 보이긴 하지만. --공대를 빙자한 남녀공학 종합대학 아니오??-- 부잣집 아가씨 설정에 따라 통학은 [[메르세데스-벤츠 SL]] 등 고급차가 동원되고 미술부 소속이기도 하다. 여러 의미로 [[하세가와 소라]]와는 반대. 한편 1년 늦게 입학하는 [[아오시마 토시유키]]는 사촌이다. [[모리사토 케이이치]]가 작품이 시작하기 전에 데이트를 신청한 적이 있지만, 차였다.[* 단행본 1권의 중간 부분. 케이이치가 긴장한 얼굴로 "저와 같이 박물관에 가주시지 않겠습니까?"라고 제안했지만, 사요코는 "난 그런 애늙은이나 가는 곳에는 관심없어!"라고 매몰차게 거절해 버렸다. TV판 1기에서도 그랬는데, 케이이치가 채일 만 했다.] 연재 초반부(1~10권)까지는 자주 얼굴을 비추며 베르단디로부터 [[모리사토 케이이치]]를 빼앗으려고 하다 실패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. 베르단디의 남자인 케이이치를 꼬시면 자신이 여자로서의 매력이 더 높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.[* 그리고 꼬신 후에는 차버리겠다는 계획이었다. 그런데 정작 케이이치는 베르단디와 함께하기 시작한 후로는 사요코엔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게 함정.] 반대로 베르단디를 노리고 케이이치를 견제하는 아오시마와는 태그를 짜는 일이 많다. 하지만 사실 사요코 본인도 제법 케이이치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. --본인이 자각을 못하고 있을 뿐-- TV판 애니메이션에서도 간간히 등장했던 중기 연재분에서는 진심이 된 듯한 모습도 보여준다. OVA에서는 진심으로 케이이치를 좋아한다는 설정인지, 새 차 샀으니까 나중에 같이 드라이브 하자는 등 아예 대놓고 대시한다. OVA 4화에서 천상계로 돌아가야만 하는 상황에 처한 베르단디와 이런 대화를 했다. >-사요코: 얘기 들었어. 너 케이이치하고 헤어졌다면서? >-베르단디: 나는 케이이치를 항상...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어요. >-사요코: 어머 그래? 그럼 그 소문도 거짓말이겠네? 네가 자기 나라로 돌아간다고 하던데. >-베르단디: 그건 맞아요. >-사요코: 너 설마, 진짜로 가버리겠단 건 아니겠지?! 이제와서 그게 말이나 돼?! 느닷없이 와서 인기는 몽땅 독차지하고 그런 다음에 떠나?! ...금방 돌아올 거지? >-베르단디: 그건, 나도... >-사요코: 하아, 그래? ...되도록 빨리 돌아오는 게 너한테 좋을 거야. 왜냐면, 내가 케이이치를 뺏을 지도 몰라. [[마라(오! 나의 여신님)|마라]]에게 소원을 빌어서 정신파 증폭기로 자신의 정신파를 증폭하여 [[네코미 공대]] 일대에 있는 사람들을 [[세뇌]]하는 수법으로 꿈을 이루기도 했다. 베르단디까지 세뇌한 상황에서도 별로 나쁜 짓을 하지 않은 걸 보면 근본은 선인.[* 단행본 14권과 15권의 내용.] 물론 착한 편은 아니지만... 여담으로 이 챕터에서 마라와의 만담이 재미있다. >-사요코: 하느님, 제게도 능력을...힘을! 만약 능력이 생긴다면, 악마에게 '''혼'''을 팔아도 좋아! >-마라: 능력을 원하는가... >-사요코: 원해요... >-마라: 네코미공대의 여왕이 되고 싶은 거로군. >-사요코: 그래요... >-마라: 대신 조건이 있어. >-사요코: 혼을 팔라고 하면 싫어요... >-마라: 너... 방금 판다고 했잖아? >-사요코: 말은 그렇다 이거죠. 어느 순간부터 공기화 진행.[* 어차피 작품의 스토리가 케이이치와 베르단디를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잉여취급을 받을 수 밖에 없다.] 여전히 재학중이기는 한데 다만 조연도 아니고 엑스트라 수준으로 격하되어서 길바닥에 앉아 깡통을 두드리고 있거나 특유의 공주병으로 망상을 꿈꾸다 악마식 소원 해결방식으로 인해 산유국의 왕자님의 15번째 부인()으로 납치당하기도 한다.[* 게다가 그 왕자라는 작자도 추남이었다.] 케이이치가 학점 관리를 잘못해서 1년을 더 다니게 된 상황이니, 아마 현재는 졸업했어야 정상이지만 여전히 학교에서 어슬렁. 일단은 졸업은 가능한 상황인데, 위 세뇌 에피소드에서 졸업논문이 '''증발'''해버린 일이 있다. 애니메이션에서는 [[OVA]]와 1기 TV판에서는 거의 전체, 2기 TV판에서는 특정 장면에서만 등장한다. 개그 컨셉트 캐릭터송 앨범인 특전왕 (1992년 발매)에서도 한 곡 등장한다. 이름하여 'High Quality Song'. 가사가 나르시시즘의 극치를 보여준다. 본편 완결 후 연재되는 스핀오프 [[오! 나의 여신님#s-8.4|오! 취준의 여신님]]에서는 졸업 후 예술품 경매 회사의 사장이 된 모습으로 등장한다. 케이이치가 박물관 데이트를 신청했다가 차인 것을 생각하면 정식 설정은 아니지만 묘한 후일담. 그리고 --아마도 베르단디가 없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게 뻔한-- 소장 예술품의 근무조건 개선(!)등을 요구하는 파업에 휘말린다. [[분류:오! 나의 여신님/등장인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